2013.01.07 09:47
예의 역시 성령의 은사 중에 하나로서 모든 사람이 계발해야 한다.
예의는 성격을 부드럽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것이 없으면 사람의 성질은 난폭하고 거칠게 된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면서 동시에 거칠고 불친절하고 무례한 사람들은 예수를 배우지 못한 것이다.
그들의 성실성에는 의심할 바가 없고 정직한 면에는 의문이 없을지 모르나,
성실과 정직이 친절과 예의의 결핍을 보상하지는 못할 것이다.
(선지자와 왕,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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