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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 더,

2004.11.28 14:06

정근태 조회 수:879 추천:14

눈 덮인 벌판을 갈 때,
두번째로 가면,
처음 걸어간 사람보다 훨씬 안전한 길을 걸어갈 수는 있지만,
처음 걸어간 사람이 느꼈던 그 상쾌함은 느낄 수 없습니다.


왜 국내에서 연기를 해도 충분한데,
헐리웃 진출을 시도하느냐는 물음에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대답한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상쾌한 길을,
어떤 사람은 안전한 길을 선택하지요.

한번 사는 인생의 영원한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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