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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 드디어 1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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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2.01
    • 드디어 12월 이네요. 긴 11월이 지나고, 이제는 연말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흐르는 시간을 안타까워 하고, 때로는 지리해 하지만 민초들의 그러한 마음과는 관계없이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는 것을 느...
  • 눈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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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28
    • 눈 덮인 벌판을 갈 때, 두번째로 가면, 처음 걸어간 사람보다 훨씬 안전한 길을 걸어갈 수는 있지만, 처음 걸어간 사람이 느꼈던 그 상쾌함은 느낄 수 없습니다. 왜 국내에서 연기를 해도 충분한데, 헐리웃 진출을 시...
  •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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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26
    • 첫 눈이 오네요... 내일 설교를 준비하다가, 눈이 온다는 아내의 말에 후다닥 나가서, 햇볕을 보라고 마당에 내놓았던 사랑초를 들여왔습니다. 눈을 맞으면 안되겠기에... 그러고 보니, 첫 눈이네요. 첫눈을 기다렸던...
  • 김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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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24
    • 오늘 오후, 제가 ACT에서 지낸 기간 동안 이맘때면 항상 김장 김치를 담아 주시던 김효순 집사님댁을 갔습니다. 4번째 겨울, 네번째 김장 김치를 얻기 위해서였지요. 별로 감사의 표현도 하지 못하고, 우리 ACT의 다...
  • Supporters
    • 0
    • 정근태
    • 2004.11.20
    •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사실 움츠리는 것이 더 춥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내가 책을 읽다가 한마디 툭 던지더군요(참고로 아내는 요즈음 세계선교에 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세...
  •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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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18
    • 2002년 9월 29일, 서울 삼육과 한국 삼육 고등학교 3학년 방문을 ACT 친구들과 함께한 후,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마침 TV에서 중계되는 아시안 게임 개막식을 보고 있었습니다. 성화 최종주자로 하형주 ...
  •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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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17
    • (2002년 9월 17일에 기록한 글입니다.) 저는 엊그제 일요일에 수해 복구 자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남들은 이제 다 갔다 왔는데, 이제 무슨 자원 봉사냐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
  •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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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17
    • 이제 초겨울 입니다. 결실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을 보내며, 가을의 풍성한 축복인 열매들을 생각합니다. 열매는 사람을 기쁘게 합니다. 우리가 여러 매체를 통해 수확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기쁨이...
  • 생선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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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16
    • 물고기는 가시가 많지요. 그런데, 혹시 물고기는 헤엄치면서 그 가시에 찔려서 아프지 않을까요? 쓸데없는 생각인가요? 아프지 않다면, 왜일까요?
  • 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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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태
    • 2004.11.14
    • 저는 시인 송명희가 지은 노래들을 좋아합니다. 그는 많은 노랫말을 지은 작사가이지요. 송명희 시인에 대하여 들어 보셨지요? 송명희라는 시인은 뇌성마비에 걸려서 말을 할 때마다 고개가 돌아가고 얼굴이 일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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