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파송이 결의되었습니다.
2004.12.30 19:22
기다리던 선교사 파송 결의가 어제 동중한 합회 행정위원회에서 있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선교사가 되어 다시 중앙 아시아로 가는 기본적인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소명만 주신 것이 아니라,
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4년간의 ACT에서의 사역을 잘 마무리지어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내년 1월에 예정된 전국 ACT LT에서 지도자들에게 강의할 말씀을 잘 준비해야 겠구요,
신입생 환영회 준비를 잘 마련해서 후임자에게 넘겨 주어야 겠지요.
비자와 초청장 문제도 빨리 마무리 지어야 겠구요,
카자흐스탄에서의 생활을 위해 준비하거나 구입해야 할 물건들을 준비해야겠지요.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생활과 선교를 위한 후원금 모금도 시작해야겠네요.
기다리긴 결의이기는 한데,
뭔가가 조금 아쉽습니다.....
내년 3월부터 선교사가 되어 다시 중앙 아시아로 가는 기본적인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소명만 주신 것이 아니라,
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4년간의 ACT에서의 사역을 잘 마무리지어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내년 1월에 예정된 전국 ACT LT에서 지도자들에게 강의할 말씀을 잘 준비해야 겠구요,
신입생 환영회 준비를 잘 마련해서 후임자에게 넘겨 주어야 겠지요.
비자와 초청장 문제도 빨리 마무리 지어야 겠구요,
카자흐스탄에서의 생활을 위해 준비하거나 구입해야 할 물건들을 준비해야겠지요.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생활과 선교를 위한 후원금 모금도 시작해야겠네요.
기다리긴 결의이기는 한데,
뭔가가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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