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딛 1:2b)

영생의 소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그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대로 정하신 때가 차매,

하나님이신 아들께서 친히 그의 말씀으로 나타내셔서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믿을 만하신 분이십니다.

인간들은 늘 거짓 가운데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는 작은 거짓도 없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실하시므로 참 하나님이십니다.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영생'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도 확실함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우리 인류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창세전에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게 되었을 때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구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그 계획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영생의 약속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구원의 약속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은혜의 약속을 생각할 때 성도들은 감사하게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영생의 약속이 얼마나 확실하고 든든한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고통 가운데 위로를, 환난 가운데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