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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2:13)

 

바울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기다리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둘째는,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 즉 재림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이 땅에 남겨두고 승천하실 때,

천사들은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1:11)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과 당연히 함께하실 것입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지탱해 준 것은 그리스도께서 곧 다시 오신다는 소망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로 올라가셨으나, 곧 다시 오신다.”

이는 그들 모두의 믿음이었습니다.

소망은 이루어질 미래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은 인간을 미래로 안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오심을 기쁘게 기다립니다.

초기 재림 신도들은 복스런 소망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글썽거렸다고 합니다.

성경 기별을 믿는 이들은 결코 복스런 소망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절망의 자리에서 소망을 샘솟게 하는 방법으로 일하라”(7T, 272)

 

우리의 대화와 생각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어야 합니다.

“‘영광이 나타나심을이라는 말은 영광스런 나타나심을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영광스런 사건입니다.

그것은 영광스런 나타나심입니다.[김효성 신약 강해]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9:28)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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