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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양육하시되 ... 신중함과 ... 으로 이 세상에 살고 (2:12)

 

바울은 우리가 버려야 하는 것들을 언급한 이후에,

우리가 가져야 할 것들을 말합니다.

 

첫째는 신중함입니다.

사실 바울은 신중함에 대하여 디도서 2장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2:2, 개정)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2:4-5)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2:6)

 

바울은 이미, 나이든 남자와 젊은 여자, 그리고 젊은 남자에게 하는 권면에서 공통적으로 신중하라고 말했습니다.

신중하라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입니다.

이는 자신의 욕망을 스스로 제어할 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나, 혹은 삶의 문제들을 처리할 때,

깨어 있어서 분노와 화에 자신을 맡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신중함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은 허언에 불과할 것입니다.

 

신중합시다.

무슨 일에든지 신중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합니다.

신중하지 않을 때,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주관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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