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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2:9-10)

 

사도바울은 종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삶에 임하여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종들의 최고의 모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5-11)

 

사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종의 형체를 가지신 것은 우리의 모본이 되시기 위함이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수행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물론, 모든 종들은 성실한 자세로 맡은 일을 충실하게 행하여,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스스로의 정체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종들이 이렇게 행하는 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그 목적은 우리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꾼들은 그들의 모든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과 그의 말씀이 모든 사람들에게 선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는 선한 종입니까?

아니면 악한 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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