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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3:5)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이란 죄로부터 건져내는 것입니다.

이 말이 과거형으로 되어있는 것은 구원이 과거에 성취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대속을 믿을 때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로서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죄 문제는 다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신분이 변하여 의인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으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구원의 성취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9~10)

 

그런데 예수께서는 어떤 근거로 우리를 구원하셨을까요?

바울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구원은 결코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의로움에 의해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4:4,5 ; 2:16,17 ; 2:8,9).

만일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우리의 의로운 행위를 조건으로 구원하기로 하셨다면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는 누더기 옷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64:6)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17:9)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근거가 된 것이 바로 중생과 성령입니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 그의 은혜, 그의 선하심과 사랑은 우리의 구원의 유일한 원천입니다.

 

예수께서는 유대 나라에서 책임 있는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3)

이러한 중생은 사람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새로 남으로써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된다. 이 위대한 변화가 죄인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면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성결로, 범죄와 반역에서 순종과 충성으로 옮겨지게 된다.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옛 생애는 끝나고 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화목의 생애가 시작된다. 그리하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8:4)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468).

 

중생의 씻음이 옛 생활을 청산하고 새 생활이 시작되는 순간적인 변화라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에 의하여 일생을 통해 계속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