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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여자 ...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 (2:3-4)

 

바울은 디도에게 나이든 여인들이 젊은 여인들을 가르치게 하라고 말합니다.

늙은 여인들은 다음 세대의 젊은 여인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자신의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라는 말입니다.

물론, 바울의 이 권면은 남자들에게도 다를 바 없겠지요.

 

나이든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으로 모범을 보이려고 애를 쓰면,

젊은이들은 말씀으로만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이를 보고 배우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젊은이들에게나 나이든 이들 모두에게 더 좋은 신앙과 삶의 모습을 가져오게 되지요.

사실, 자신이 바로 서있어야 젊은이들에게 충고도 하고 권면도 하며 바르게 지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삶은 따라가지 못하면서 말로만 하는 충고는 이미 충고가 아니라 잔소리지요.

 

우리는 세대를 건너 전달되어야할 분명한 가치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 안에서 이를 가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나이 많은 세대는 젊은 세대에게 전해 줄 어떤 가치있는 것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행동으로 보여줄 용기와 헌신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SDA 성경 주석 7권은 이렇게 주석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덕행은 자아 훈련과 개인적인 경건의 교훈을 잘 배운,

정서적으로 성숙한 여성을 통하여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가장 잘 전달된다.

젊은 여자들이 교훈과 모본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여성의 책임을 적절하게 가르침 받지 않은 채,

아내와 어머니의 의무를 떠맡는 것은 비극이다

 

비단 여자의 경우만이 아니라 남자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원칙은 변함이 없는 원칙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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