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출석하면서 함께 성경을 공부한 김 그라이다 아주머니는 1946년 생입니다. 이날 큰딸 김 리나(15번), 작은딸 김 릴리야(16번), 그리고 큰 사윗감인 이 라디온(18번)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침례를 받은 셈입니다. 칠칙교회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현재는 원동의 우스리스크 주변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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