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날락 하던 므프티예프 살라밧씨는 1958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 그리고 이 라디온(18번)씨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고려인이 아닌 따따르 민족이지만, 고려인 교회에 친구들을 따라 나오고 있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 침례받게 해달라고 졸라왔지만, 몇몇 문제들 때문에 미뤄 왔습니다. 그러다가 라디온씨가 침례를 받게되었다고 하자, 자신도 이번에 꼭 받게 해 달라고 졸라서, 친구 따라서 함께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칠칙교회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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