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4 14:23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썼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떤 시인은 이렇게 풍자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와 같다.
- 노를 저어야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고양이 새끼와 같다.
- 귀여워해 줄 수록 더 만족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축구공과 같다.
- 다음에 어느 쪽으로 튀어오를지 말하지 못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풍선과 같다.
- 바람이 잔뜩 들어가 날아가려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트레일러와 같다.
- 끌어야만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등불과 같다.
- 켜졌다, 꺼졌다 한다."
우리는 합당한 사람일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 | "행복한 교회"를 마칩니다. | 정근태 | 2018.05.11 | 1849 |
152 | 유익하던 것을 해로 여김 | 정근태 | 2016.07.28 | 1868 |
151 | 부활의 능력 뿐 아니라 모든 것을 공유함 | 정근태 | 2016.10.26 | 1873 |
150 | 배설물 | 정근태 | 2016.08.03 | 1876 |
149 | 두려움과 떨림 | 정근태 | 2015.10.14 | 1878 |
148 | 모든 쓸 것을 채우심 | 정근태 | 2018.04.21 | 1885 |
147 |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냄 | 정근태 | 2016.04.25 | 1886 |
146 | 주 안에서 얻게 된 기쁨 | 정근태 | 2016.05.21 | 1888 |
145 | 기쁨의 종류 | 정근태 | 2017.07.28 | 1900 |
144 | 오직 한 일 | 정근태 | 2016.12.25 |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