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4 14:23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썼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떤 시인은 이렇게 풍자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와 같다.
- 노를 저어야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고양이 새끼와 같다.
- 귀여워해 줄 수록 더 만족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축구공과 같다.
- 다음에 어느 쪽으로 튀어오를지 말하지 못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풍선과 같다.
- 바람이 잔뜩 들어가 날아가려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트레일러와 같다.
- 끌어야만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등불과 같다.
- 켜졌다, 꺼졌다 한다."
우리는 합당한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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