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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2:23-24)

 

바울은 디모데를 천거한 후에,

이제 자신이 곧 재판을 받게 되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재판의 결과를 보고 난 후에,

그 재판이 어떻게 판결이 났는지를 디모데를 통해 빌립보교인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석방되어 자신도 반가운 빌립보의 성도들을 보게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사역은 결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나 혼자 이 일을 하겠다고 하면, 결코 완성에 이를 수 없습니다.

협력해야 합니다.

선두에 서는 바울과 같은 이도 있고,

뒤에 서는 디모데와 같은 이들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앞뒤를 막론하고 성실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는 날, 앞에 선 사람과 뒤에 선 사람의 구분이 없을 것입니다.

벅찬 감격으로 우리 모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앞에 서는 그 날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뵙는 그 날까지, 자신이 맡은 곳에서 충실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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