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 22:3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 (빌 3:13)
바울은 그의 형제들에게 자신은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잡을 것임을 확신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들도 아직 우리가 완전한 목표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세상 끝 날까지 가야 하는 것이지요.
끝 날까지 가되 예수님과 함께 가야 하는 것입니다.
공부할 때에 잡생각이 난다고 공부를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일하다가 딴 생각이 난다고 일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중에 자꾸 딴 생각이 나고,
다른 길들이 보이고 믿음대로 살기가 어려운 듯이 보일 때에 그 이유로 포기하여서는 않됩니다.
위대한 삶의 푯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목적을 위하여,
계속해서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아니하고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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