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고로

 

바울은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두 번째 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을 들고 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도 구원의 길에 설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보혜사란 무슨 뜻일까요?

는 보호한다는 의미입니다.

는 물론 은혜를 베푼다는 의미이겠지요.

는 스승 사자인데, 가르친다는 뜻이고, 또한 인도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알지 못하는 모든 것, 그러나 우리가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을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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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이 지금 서있는 위치가 자신의 노력과 위대함의 결과가 아니고,

누군가의 열심있는 믿음의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그를 그렇게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우리도 홀로 설 수 없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중보 기도와 성령의 우리를 위한 간구하심과 인도로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바꾸어 이야기하면,

우리도 다른 이들을 위한 구원의 중보의 기도를 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서로를 위한 기도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에 동참함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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