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yesterday 93
visitor 1,497,447

 

감사한 안식일이었습니다.

2005.07.11 09:30

강준성 조회 수:796 추천:18

7월 9일 안식일은 도봉교회에 참으로 역사적인 날입니다.
도봉 교회 연혁에 중앙아시아에 첫 선교를 한 기록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도 더 역사적인 것은
봉사대원 한명 한명이 선교의 경험으로 인한 기쁨가득한 모습으로 귀국 보고회를 가진 것입니다.
이 모습은 살아있는 선교 소식이었으며 예수님의 증인들의 간증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여린 청년들을 봉사하며 하나님를 경험하게 기회를 준 정목사님과 그곳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들의 변화산의 경험을 위해 수발하여 주신 사모님과 교우들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담임목사가 아무리 감동적인 설교와 성경을 가르쳐도 이룰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 오후 우리는 또 모여서 심도있게 캬자흐스탄 봉사대를 점검하였습니다.
문제점과 대안과 앞으로의 준비와 갈 방향들을 말입니다.
이런 모습에 정말 감격스러워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도봉교회 해외 봉사대가 아니라
해외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작은 그룹을 만들어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일을 도모했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수집과 그 정보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전도가 이루어지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정목사님!
우리한번 시도해봅시다.
조만간 캬자흐스탄 전문 선교단이 구성되어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캄보디아에 대한 도봉교회의 경험도 더 확충하고 쳬계화하여 그렇게 하면 좋겠구요.
이것도 나에 주제넘은 욕심인가요---.
그러나 하나님은 꿈쟁이를 사용하시니까 쓰실때까지 꿈을 열심히 꾸고 믿고 준비해야지요.
비가옵니다.
장마인데 오늘은 이 비가 처량하거나 불평스럽지 않은것은 정목사님을 그리기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모님과 성묵 영묵이도---.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아이디
339 강목사님, 박목사님, 두 분 선생님, 그리고 대원들,, 모두 모두.... 정근태 2005.07.12 784 26 eckc132
338 모두모두 감사... 장미정 2005.07.11 710 27
337 이런 아쉬움.. 남주희 2005.07.11 665 24
» 감사한 안식일이었습니다. 강준성 2005.07.11 796 18
335 비가 많이 와서 걱정입니다. 박형훈 2005.07.11 840 16 openeye
334 [re] 사모님 감사합니다. 박형훈 2005.07.11 684 20 openeye
333 [re] da 박형훈 2005.07.11 658 22 openeye
332 박목사님 그리고 봉사대 여러분! 정순이 2005.07.11 690 16
331 정목사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강승현 2005.07.10 802 25
330 자료부탁함니다. 임태우 2005.07.10 780 23 ondi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