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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 봉사대팀!

2006.08.01 20:51

성묵 엄마 조회 수:2363 추천:69



보건대 봉사대팀!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서도 잊지 않고 여러 가지 감사의뜻과 격려의 말씀 남겨 주셔서.
특히, 외로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시고 정목사님과 제가 큰일 하는 것도 아닌데 칭찬해 주시고 또 감사와 위로와 격려를 아낌없이 부어 주셔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했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새롭게 다짐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돌보심속에서      
보건대 봉사대 팀의 철저한 준비와 혼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쳐 질수 있었던 청년 콩그레스였습니다.    
한국재림교회청년들의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봉사대 모든 대원들과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남긴 흔적들이 이곳 청년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것이며 좀 더 발전적이고 성장하는 재림청년들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느꼈던 감동과 추억들 그리고  간절히 찾았던 하나님을 오래기억하시며 붙잡기를 바랍니다.
훗날 여러분의 신앙이 엎드러지고 갈등의 시간들이 슬며시 마음 문을 두드릴 때  단기선교의 경험들이 여러분들의 신앙을 재정비하고 회복하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봉사기간동안 부엌에서 식사를 위해 수고하신 유선 선교사 어머님과 네 명의 요리사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밥하는 거 정말 힘든 봉사입니다. 안 해본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선교지와 선교사에 대한 계속 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묵 엄마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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