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 사항은 조정이 끝난 것 같습니다.
계속 게시판을 이용해서 연락 주십시오...

1. 고아원은 선정을 해 놓았답니다. 일요일에 오셔서 월요일에 활동 사항을 확정하실 때,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토요일 오후 도시 프로젝트 시간의 행동 지침도 오셔서 이야기 하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3. 일요일 아침부터 봉사대 스케쥴대로 움직이셔도 좋겠습니다. 집회장소 철수 문제도, 상황을 보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문화 탐방 부분도,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도 좋겠습니다. 여행사측에 물으니 4~5일 전에 예약하심 문제없다고 합니다. 오셔서 함께 여행사에 가 보시고 결정해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레프팅 장소도 여행사와 의논하시면, 여러 옵션이 가능합니다. 기타 다른 탐방코스도 오셔서 결정하셔도 문제없을 듯 합니다.
5. 팀의 숫자가 작년처럼 적은 수가 아니라서 교통편 등을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아본 바로는 버스 등을 빌리는 데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6. 그늘막 준비는 감사합니다. 어제 호수변을 답사하고 장소를 결정했습니다.(사진)
7. 식사 준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콩그레스 기간 동안은 문제가 없습니다. 일요일에 도착하시는데, 일요일 저녁식사는 연합회와 함께 준비할 것입니다. 문제는 17일 월요일 아침식사부터 18일 화요일 점심까지의 5끼, 그리고 청년 대회가 마친 후, 23일 일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의 식사입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섬기는 교회는 알마티에서 70키로 이상 떨어져 있고, 고려인 교회도 아닙니다. 도와드리는 것이 한계가 있고요. 해서 식사 준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당번들도 필요할 꺼구요.... 아, 그리고 알마티의 경우 월요일에 시장이 문을 닫습니다. 오시는 날이 일요일이고, 저녁에 오심, 월요일은 시장을 볼 수가 없습니다. 혹, 원하시면, 저희가 일요일에 시장을 미리 보아 드릴 수는 있습니다.
8. 강사 목사님들 사진들 ---- 제가 다음이나 싸이 홈피가 아니라 개인 홈피를 운영하는 이유가 여기서는 다음이나 싸이등의 포털에 들어가는 것이 속도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홈피에 바로 사진들을 올려 주세요. 박 목사님 것 만 받았습니다. 속히 받아야만, 책자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이곳에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려고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곳 사정이 한국과 달라서 어떤 부분에서든지 시행 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양해해 주시고, 일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