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yesterday 110
visitor 1,500,153

 

인애군!(?)

2006.08.03 09:49

성묵 엄마 조회 수:2425 추천:52


우리 애덜이 ‘형’이라고 하니깐~ 이렇게 불러야 할 것 같아서...ㅋㅋㅋ
나도 대원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시간이 여유롭지 못했던 것 같아요.
좋은 인상을 받았다니 감사해요.
그런데..
사실....나는... 생각만큼 좋은 아내, 자상한 엄마, 강인한 선교사가 아니랍니다.^^;;
어찌보면 악처요. 협박쟁이 엄마요...“너네 ...언제까지 뭐....뭐 안 해놓으면 매(회초리)가 우는 줄 알아라...등등”
겁쟁이 선교사(목사님 없을 때는 밖에 한 번도 안 나가는) 랍니다. 크~~~~~~~^^;;
이런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는 건 기적이지요.
봉사대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기적이라고나 할까요?....  기적은 생각보다 늘 가까이에 있거든요. ^___^
인간적인 부족함과 허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좋은 이야기 나누는 건 엄청 좋아한답니다.^^___^^
자주 놀러 와서 수다 떨어요 우리. 언제든지 환영!!!!
그런데 앞으로 열흘정도는 접속을 할 수가 없어서 수다 떠는걸 좀 뒤로 미뤄야 겠네요.
목사님이 전도회 마치고 돌아오면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겁니다.
아! 물론 정목사님은 계속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아이디
609 카자흐스탄 선교 프로그램 남주희 2005.06.04 2233 46
608 조전도사님 환영합니다. 정근태 2006.05.17 1446 46 eckc132
607 김목사님~~ 정근태 2006.07.28 2305 46 eckc132
606 [re] 알마티 화폐가치 정근태 2005.05.27 2835 45 eckc132
605 사진3-마지막 file 박준범 2006.05.12 1614 45
604 대답입니다. 정근태 2006.06.17 2095 45 eckc132
603 청년 콩그레스 뷸레틴. 1 file 정근태 2006.07.26 2351 45 eckc132
602 차에 꽂은 전단 file 정근태 2010.07.21 3310 44 eckc132
601 기대가 넘칩니다. 정근태 2005.05.27 2869 44 eckc132
600 여러분, 마지막 소식입니다.... 정근태 2005.08.08 962 44 eckc132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