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도사님!!!!!!!!

안녕 하세요?  저 큰묵입니다.잘 지내시죠?
봉사대가 가고 나니까 좀 쓸쓸하기도 하고 콩그레스가 잘 잊혀지지도 않네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미치겠어요. 35도 이상의 날씨가 계속되니까 짜증도 나고...
뭐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은 비가 와서 시원하겠네요.. ㅋㅋ
여기도 좀 나눠서 비가 오지...
한국이 젤 좋아요. ㅋㅋ    
아참!!!  여기 카자흐스탄 연합회에서 우리가 엠프와 함께 CD플레이어 받았죠?  
기증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누나한텐 죄송하지만 누군지 까먹었요.) 지금 잘 쓰고 있다고.  마침 우리가 쓰던게 망가졌거덩요.
안녕히 계세요.




저 영묵이에요.
요즘 떠나신 뒤로 심심하고 지루한 생활로 돌아갔죠.
그뒤로 형도 아주 많이 심심해하고......
생활이 많이 달라졌죠.
그리고 요즘 공부도 안되는데.....
이번에는 통역을 집사님께서 다 해주셔서 할 일이 없었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