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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으로...

2006.07.28 15:31

김정곤 조회 수:2362 추천:65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큰묵 작은 묵...
평안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어제 새벽에 잘 도착했습니다.
비쉬켁에서 이스쿨로 다녀와 하루 쉬고 아쉬운 마음을 접고 귀국했습니다.
봉사대 기간동안 헌신적인 봉사와 도움.. 감사합니다.
저희 모든 대원들이 참 평안하고 기분좋게 연합하는 기회였습니다.
..
마치는 헌신편지글들에 그곳에 다시 오고 싶다는 많은 대원들의 고백을 읽으면서 주의 은혜가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가득했던 선교여행지를 다시 보고 싶어하는 청년들..
중앙아시아를 벧엘로 받아들인 이들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수고하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아들에게도 변함없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좀 쉬실 시간이 있으신지..
더운 여름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면서 귀국 인사를 드립니다.

샬롬
서울에서 김정곤 배상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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