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yesterday 314
visitor 1,495,538

 

소연이누나? (누나? (형))!!!!!

2006.07.30 13:40

성묵 조회 수:2229 추천:36





안녕하세요!! 소연이 형!! 큰묵(미샤)임다!! 편지가 좀 늦었죠?  좀 죄송~~ 계시판에 올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ㅋㅋ  
잘 지내시죠?  라직 생각나서 어쩌시나? ㅋㅋ
건강하시고?  한국 가셔서 않 심심하시겠어요!!
바쁘시겠네...
사진 보니까 다른 사람 같아서 누나 기억 못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ㅋㅋ
누나 가고 나서도 방학은 지속되고 있으니까..   공부는 해야하는데..  하기 싫죠... 그러니 심심하죠.. ㅋㅋ  누난 대학에서 바쁘게 일정을 보내시며 (아닌가? 방학인가?) 재밌게 (힘들게?) 보내시고 있으시겠네..  부럽다..  나도 그렇게 바빠지고 싶은데..  그래서 봉사대가 오면 재미있죠.  바쁘고.. 도와주는 보람도 있고.  사람도 많고....
어쨌뜬 나름대로 배운것도 있고.. 느낀것도 있고..  
오늘  형들이 준 편지 읽어 보았는데 바이올린 이야기가 나와서 아! 바이올린!!!! 하고 바이올린을 좀 꺼냈어요. 생각해보니 봉사대와 헤어진 이후 바이올인을 한번도 않했네... ㅎㅎ
얼른 꺼내보니 바이올린 줄 막 풀어지고 나사 나가고 난리 받힘 나무도 휘고...  ㅋㅋ
기겁을 하고 그냥 다시 넣어 뒀죠 뭐...ㅋㅋㅋ (불쌍한 바이올린~~~)  
누나는 뭐하고 지내세요?    궁금하네~~
편지 하시고~~
아참!! 그리고 헨드폰 문자 한국으로 보내려고 여러번 시도 해 봤는데 않되더레요~~ ㅠ.ㅠ
그럼 안녕히 계십쇼 형님!!!!  (ㅋㅋ)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아이디
619 이제 물건들이 도착할 떄 안되었나? 2005.12.05 836 5
618 ^^ 한장헌 2005.11.26 850 7
617 용복아.. 지범 2005.11.25 824 8
616 승환형아.. 지범 2005.11.25 965 8
615 12시가 막 되려하기전에.. 정미정 2005.06.21 663 8
614 형.. 권용복 2005.12.18 1015 9
613 나다 승환군 2005.11.22 776 9
612 깨어나라 강준성 2005.06.21 749 9
611 [re] 예비군훈련으로 벌은 돈 벌끔으로 다 내다 박형훈 2005.06.22 1024 9
610 [re] 김정혁@@@ 정미정 2005.06.21 761 9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