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사대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죠?
어제 제가 알마티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물론, 어제 만난 친구들이 다는 아니지만,,,,
어제만난 친구들 말이,, 많은 친구들이 오전에 일을 한다네요....
그래서, 오후에 프로그램을 갖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네요...
물론 오전에 시간을 낼 수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소수고....
그리고,, 문화 교실의 비중만큼 사귀고 이야기하고,,
청년 순서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공유하고,,, 등등 을 하고 싶어하고요......
또, 저녁에는 전도부흥회가 한 시간씩 있었음 하더라구요.....
자,, 또 의논해 봅시다...

그리고 영어가 되는 친구들 네명의 e-mail을 받아놓았어요....
이들과 꼭 이메일로 먼저 사귀고,, 후에 만나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단,, 회답이 빨리오리라고 기대하지는 말고(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여기 인터넷 사정이 않좋아서...)
예의에 어긋나거나, 민감한 문제,,, 경제적 정치적 이야기는 않했으면 좋겠고요.....

여러분의 이메일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이메일 주소 - 이름 - 성 - 성별 의 순서입니다...

aabiketov@rambler.ru  -  Sergey  -  Biketov  - 남
uliya__@mail.ru (uliya뒤에 언더라인 _ 이 두 개입니다....) -  Uliya -  Koghelyanko  - 여
vikuliasolnishko@mail.ru  -  Vika  -  Sherbina - 여
yashkova_e@yahoo.com  -   Yelena   - Yashkova - 여

이상 네명입니다.....

자.. 오늘도 ...주님이 여러분을 준비시키시는 하루가 되시길....

(사진은 어제 오후에 공원에 모인 청년들입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