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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살아계시고 남은 자손도 남아있습니다.

2005.06.10 22:59

강준성 조회 수:1230 추천:15

집에는 잘 들 들어갔구나.
이 글을 읽고 있으니 말이지.
참 오늘 저녁 보지 못한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정혁, 진욱, 한나, 하나, 그리고 진경.
또 임선생님과 장 선생님.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봅시다.
내일은 문화교실및 자신의 업무 초안을 제출하여 협의하는 시간입니다.
최선껏 준비해 오시고,
또 러시아어 공부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함께 '스키'를 많이 많이 타 봅시다.
특별히 사할린에서 선교사로 일하신 최창현 목사님이 오셔서 도와 주십니다.
굿나잇-- 아니지요 배웠으니까 써 먹어야지요.

스파꼬이네 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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