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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막 되려하기전에..

2005.06.21 23:57

정미정 조회 수:663 추천:8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너무나도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네여..
오늘 예배시간에 요즘 제가 고민하는 것들이 말씀으로 조금은 해결이 된듯한데..
참 어렵네여..
이럴때면 제가 좀만 더 단순하기를 바랍니다..왜이리 머리속이 복잡한지..
그래도 이제 제가 해야할 일들이 하나씩 보이고..
이제 일주일이 남았는 데...열심히 해야져..다시한번 기도하고..
오늘 집에서 택배가 왔더군여..그속에 여러가지 반찬들과 함께..
엄마의 편지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들과 함께..메모지 같은 것이 있더군여..
그것은 일주일의 계획을 4가지로 나누어 적어두는 것이었습니다.
1. 긴급하고 중요한 일
2. 긴급하지 않으나 중요한 일
3. 긴급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
4.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실패하는 사람은 3,4,번에 하루를 보내고
성공하는 사람은 2-1-3-4 순으로 시간과 노력을 보낸다구여..
오늘한번 엄마의 사랑을 너무나 많이 느낀하루였습니다.
우리 대원들 편한밤 되시구여..낼 활짝 웃는 얼굴로 봐여~~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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