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못들어와 벌금이다 싶은데 이렇게 뜨거울 줄이야.
벌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 뜨거움에 빠지는 것이 아까워서도 다신 그런 미련한 짓을 하지 말아야 하겠네요.
미정이는 행복하겠다. 아참 오해하실까봐 부산 작은 미정이를 말하니 삐땅끼 미정 선생님은 마음 수그리세요.
그리고 승현이와 권태근 전도사님, 진욱이와 한나는 시험이라 사투 중이라 조의(?)를 표하고.
드디어 기지개를 핀 박형훈 목사님께 고맙고,
함께 팀이 되어 돕는 경준씨인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지에서 일을 만드느라 수고하는 정목사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 아름다운 움직임을 보시는 예수님이 웃음 소리를 전합니다.
할 수 만 있으면 질 높은 봉사를 위해 장비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임선생님도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모두 모두에게 각자 주어진 일과와 책임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래서 기쁘고 행복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필수 공지사항입니다.***
6월 25일 안식일은 해외 선교봉사대 파송예배를 도봉 교회에서 드립니다.
모든 대원들은 확인하시고 오전 10시부터 있는 파송예배에 착오없도록 바랍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