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정리된 글 멋있습니다.
약간의 압력과 용기를 주는 뉘앙스까지 많이 발전했네.
저는 기도 열심히 하고 찬조금 잘 모아볼께요.
자 우리 멋진 대원들 힘내고요.
두근 거리지 않습니까?
이제 펼쳐질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의 엄청난 폭발력과
복음의 무한한 포용력을 기대해보세요.
모두 모두에게 정말 보람있고 행복한 기적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아니죠.
벌써 대원들 속에 기적이 저에 눈에는 보입니다.
언제 우리가 나의 일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머리 써봤나요?
언제 우리가 나의 미래가 아닌 하나님의 미래를 위해 투쟁해 봤나요?
언제 우리가 나의 행복이 아닌 남의 행복을 위해 희생해 보았나요?
그런데 이런 불가능한 일들이 이미 대원들 속에 시작되어 하나둘 결실이 되고 있습니다.
기적은 순간에 펼쳐졌다 사라지는 불꽃이 아닙니다.
진정한 기적은 언제 왔는지 언제 끝났는지 모르는 삶입니다.
그 삶을 살고 있는 대원들을 보고있습니다.
기적의 주인공들이시여! 이 밤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하늘나라로 그리고 캬자흐스탄으로 ---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