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복잡한 하루였습니다..
2005.06.19 21:39
미정양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봄의 꽃을 피우기 위해 겨울의 긴 추위와 얼어붙은 대지를 뚫어야 하고,
닭이 되기 위해 나약한 병아리는 알을 깨고 나와야만하고,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성장통을 겪어야만 한다.
물론 이것은 죄의 결과로 온 것이지만 말이다.
예수님 재림하셔서 하늘에서 살때는 이런 댓가는 없을 거야.
그곳에서의 배움과 성장은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지.
미정이 여러가지로 힘들어하는 모습볼때,
목사님의 마음은 두가지다.
하나는 측은한 마음도 물론 있고, 또 하나는 굉장한 기대의 마음도 있다.
고통을 겪는 모습은 보기 안스럽지만, 승리해가는 모습은 기대되는 것이지.
목사님이 힘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힘써 도우마.
미정이의 하나님이 계시잖니.
한번 투정부려 보면 어떨까?
자 지금 한번 해봐.
하나님이 분명 응답하시거야.
힘내자....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8)
봄의 꽃을 피우기 위해 겨울의 긴 추위와 얼어붙은 대지를 뚫어야 하고,
닭이 되기 위해 나약한 병아리는 알을 깨고 나와야만하고,
사람은 성장하기 위해 성장통을 겪어야만 한다.
물론 이것은 죄의 결과로 온 것이지만 말이다.
예수님 재림하셔서 하늘에서 살때는 이런 댓가는 없을 거야.
그곳에서의 배움과 성장은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지.
미정이 여러가지로 힘들어하는 모습볼때,
목사님의 마음은 두가지다.
하나는 측은한 마음도 물론 있고, 또 하나는 굉장한 기대의 마음도 있다.
고통을 겪는 모습은 보기 안스럽지만, 승리해가는 모습은 기대되는 것이지.
목사님이 힘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힘써 도우마.
미정이의 하나님이 계시잖니.
한번 투정부려 보면 어떨까?
자 지금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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