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젊은 청년이 선교사가 되길 꿈구고 신학교에 들어갔다.
주변에서 반대하고 만류를 해도 그 젊은 청년은 선교사가 되어서 아프리카 오지에
선교사로 봉사하러 가는 것이 꿈이고 희망이었습니다.
그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아프리카 오지에 선교사를 출발하여 도착하자 마자
그곳 원주민에 의하여 도착 즉시 죽고 말았습니다.
긴 세월을 아프리카 선교를 하려고 준비하였는데 이제 막 선교지에 도착하자 마자 아무것도 못해보고
순교하고 말앗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더 좋은 직장을 가질수 있엇고 더 행복할수 있었고 그가 더 부유할수 있을수 있엇는데 아깝다고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얼마후에 그의 유품이 고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유품을 정리하던중 그가 사용하던 성경 안쪽이 이러한 글귀가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남김없이!!  아낌없이!! 후회없이!!
그는 자신의 모든것을 남김없이 그 원주민들을 위하여 주었고
그는 자신의 생멸까지도 아낌없이 그들을 위하여 주었고
그는 자신의 삶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그 순교한 선교사가 다니던 신학교에서는 그 지역을 위하여 30여명의 선교사들이
지원하여 그 지역에 복음을 등불을 밝히게 됩니다./

눅10장 1절에 보면 주게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세우십니다. - 오늘 하나님은 나를 세우십니다.
친히 가시려는 - 우리는 침례요한 처럼 그분이 친히 가시려는 곳에 먼저 가는 사람들입니다.
각동 각처로 - 어느곳이나 어떤곳이나   모든곳에....
앞서 보내시며 - 오늘도 나를 등떠밀어서라도 먼저가라고 하십니다.

3절 -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가야지도 가라 하시니.....
평탄하고 좋고 행복한 곳이 아니라 이리가운데 있는 것처럼 두렵고 무섭고 떨리는 상황일지라도..

9절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라 하십니다.

20절 -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일이 아니라 아버지의 일을 행하게 하시고 가라 하심에 순종하게 하시고 더욱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23-24절 - 남들이 얻지 못하는 귀한 경험들이 나를 더욱더 헹복하게 하시옵소서...
복 받은 너희들아.......ㅜ 이스라엘이여 너희는 행복자로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