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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실 이틀째입니다.

2005.07.04 17:46

박형훈 조회 수:874 추천:28

아마도 저희들 보다 저희들의 소식이 더 궁금하시겠지요..

다른 대원들은 문화교실을 하는 틈을 타 혼자 걸어서 30분을 와 인터넷 10분하고 1시간을 걸어서 돌아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우선 금요일에 잘 준비하여서
안식일에는 3번의 안식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두번의 안식일 학교와 3번의 설교
이건 정말 장난아닙니다. 내용이 같으면 죽음입니다.
3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안식일 에배 마치고 현지 청년들과 이야기도 하고 사진찍고 돌아왔습니다.
장말 힘든 하루 였습니다.
저녁 11시쯤에 반성회하고 짐을 잤습니다.

일요일에 처음으로 문화교실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직접 나가서 누군가를 데려온다거나 전도지를 돌리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래도 저희 믿음의 문량데로 하나님은 영혼들을 보내십니다.
어린이반은 1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수공 풍선 영어이야기 노래 레크레이션 다들 잘했습니다.
치과는 에약시간을 나누어 주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엇습니다.
가슴 철렁 냐려 왔은 일이 있어찌만..
치과는 20명 전도의 환자를 보았고
장미정 선생님은 오전 오후 상담과 처방을 하셨습니다.

오후에 영어교회에 가서 청년 문화교실을 하였습니다.
근데 한나랑 하나랑 쫄아서 기가죽어서 많이 힘들어 하였습니다.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곳은 언제 상황이 변할지 모르고 무슨일에 생길지 모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울 대원들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저녁전도회 첫순서입니다.
장미정 선생님의 명강의가 거의 한시간을 다 채웠습니다.
8시 20분까지는 마쳐야 교인들이 집에가는 버스를 탄다고 해서
7시 56분에 단에 올라가서 숨가쁘게 설교를 8시 17분에 마쳤습니다.

저녁에 맛잇는 야참도 먹고...

다들 별 건강상에 무리는 없습니다.
과일과 음료들을 너무 잘 먹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하루에 2-3일치는 먹어 치어서...
성도님들이 보내주신 김치(레스토랑) . 밑반찬(강병희), 김(정호순)
무든 집사님들의 이름을 나열할수 없는 것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다시 쓸지 모르지만 분명 화요일에는 보실것 같아 이렇게 쓰고 돌아갑니다.

이제 정말 볓일 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보 사랑해@@@
울 두 딸들도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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