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지..
2005.07.08 13:14
서울에 도착해서..이제 출근을 했습니다..
잠시 정리를 하다...졸다...그러다..들어왔는데,
강목사님 글을 읽고, 알마타공항에서 성묵이가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글을 쓰고 있는데..자꾸 눈물이 나네요..
일주일 기간동안 함께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공항에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전쟁터에 버려두고 저희만 도망온 것 같아서 ..맘이 안 좋아요..기분이 왜 이런지..
목사님, 사모님, 성묵이, 영묵이, 라직집사님, 제냐집사님, 이라, 아영이..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사랑한다고, 보고싶을거라고, 건강히 잘지내시라고 전해주세요^^
하나님안에서 승리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잠시 정리를 하다...졸다...그러다..들어왔는데,
강목사님 글을 읽고, 알마타공항에서 성묵이가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글을 쓰고 있는데..자꾸 눈물이 나네요..
일주일 기간동안 함께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공항에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전쟁터에 버려두고 저희만 도망온 것 같아서 ..맘이 안 좋아요..기분이 왜 이런지..
목사님, 사모님, 성묵이, 영묵이, 라직집사님, 제냐집사님, 이라, 아영이..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사랑한다고, 보고싶을거라고, 건강히 잘지내시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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