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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분을 보내고 바로 다음날부터 보건대 봉사대와 함께하고,, 일요일 늦게 보건대 봉사대 보낼 때 까지 함께 하고,,
오늘은 이제 이슥쿨 봉사대와 합류하기 위해 하루종일 알마티에 가서 비자 신청하고~~~~~ 하느라 늦었습니다...

감사함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무슨 주책인지,, 겨우 일주일을 함께 지내고, 마치 집의 동생들을 떠내 보내는 것 흉내를 내고,,,,,
그래도 하나님을 서로가 경험하는 귀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과 라직 집사님 가족은 힘이 들고,,  빠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밝은 모습과 열심을 보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알아요... 한 주일의 시간을 뺀다는 것이,,, 한국에서의 빽빽한 스케쥴 속에서....
더 잘 준비했더라면,,, 더 샤카리마 교회를 좀 더 다그쳤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함께,, 위하여 기도합시다....
함께,,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비젼을 생각합시다.
강목사!!!
좋은 친구를 주심은,,, 하나님의 섭리이지.... 함께 꿈을 조력하세나.....
우리가 어려서부터 함께 이야기했듯이.......^^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는 시간이니..... 좋은 친구들을 보내주어서 감사하네~~~
박목사님,,,
양복은 보내 드렸는데,, 어쩌죠? 카펫 이야기는 보건대 팀을 보내고 나서야,, 홈피에서 보았으니....
남은 계산은....  생각하지 마시고.....  나가실 때,,, 카자흐 돈 주신 것으로..... 갈음~~~~~
사모님과 따님들께도 안부 부탁합니다...
가능함,, 인천 영어학원 팀을 이용해 보죠.....
주희씨,, 어디 여기만 전쟁터인가요....??? 한국의 생활이 바로 전쟁임은 나는 잘 압니다....
그 바쁨이 오히려 사단이 우리를 가두는 올무가 되고,,, 그것을 이겨나가는 전쟁이 매일 벌어지고 있음을.....
고생했어요... 수고했고.....
권 전도사님....
목회 비젼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래요..... 어디서든,, 선교 일선에서 다시 함 봅시다......
정미정 씨,,
여러모로 고생했어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법은 독특하시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잘 살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살피는 이에게 보여주신답니다. 활달함과 정이 만음을 기억합니다.
정혁씨...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을 바라보는 방법과 관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자신이 가지게 되지요...... 이곳에서의 경험이 하나님의 특별하심을 느끼는 경험이 되셨기를 기대합니다...
임 선생님,,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어려운 가운데서 마음까지 졸이시고....^^
풍성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장로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스케쥴은 연락하며,,서로 맟추지요 뭐......^*^
꽃이 많이 필 때가 좋겠지요?
승현씨,,, 물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늘지는 않았는지......
명랑하고,, 좋은 모습에 우리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파이팅,,, 연락합시다.... “그 친구” 이야기도 하고~~~~~~
장선생님,,,
여러모로 이야기할 시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획하시는 일들과,,, 여러 과정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욱씨.. 신앙은 시작이 중요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사귐도 아주 중요하고요...
좋은 인연,,, 계속되기를 바래요.... 하나님의 주시는 길을 빼앗기지 마세요...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진득함에 감사합니다.....
하나와 한나 씨..
아직도 구별이 않되네...........^^........
감사해요..... 둘의 열심이, 그리고 우정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둘도 없는 친구가... 다른 하나를 잡아주는 좋은 관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귀한 우정이 될 것입니다.....
감사해요..... 봉사대 기간 내내 우리 얼굴을 밝게 해 주었음을........

자... 또 들 봅시다......

기도 후원 많이 해 주시고..........
홈피도 자주 오세요.........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12 03:31)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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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목사님, 박목사님, 두 분 선생님, 그리고 대원들,, 모두 모두.... 정근태 2005.07.12 784 26 eckc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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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감사한 안식일이었습니다. 강준성 2005.07.11 79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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