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들 지내시죠?
2005.07.25 18:44
이제는 이곳의 리듬에서 벗어나 한국의 리듬에 젖었을 모든 대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키르기즈스탄의 야영회까지 마치고야,, 이제 좀 쉬면서 지난 한 달을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 키르기즈스탄에 가서도 카펫을 구하려 시장까지 갔는데 구하질 못했으니 어쩌죠?
다시 함 더 구해 봐야죠.....
임선생님, 병원은 어떠신지....
장선생님, 계획하신 일들은 어떻게 진행되시는지...
다른 대원들 모두 모두,,, 보고 싶고,, 또 한번 같이 일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친구 소식은 아직 못들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소식들 전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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