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목사님

모든것을 잘 미치시고 무사히 돌아오셔서 좋으시겠습니다.
한국리듬과 카작의 리듬이 아직도 서로 섞여 있는듯합니다.
대원들을 최대한 배려해주시고 힘든 상황을 편하게 해주셔서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대원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카페은 구하실수 있으면 구해서 보내주세요....(인천학원팀도 잇으니 크크크킄)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환자분이 속히 건강해지기를 ....
도봉교회는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안면도에서 교회 야영회를 가졌습니다.
참으로 재미잇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빠스트로 박이라고 부르며 자기들끼리 재미잇어 합니다.
배운것라곤 그것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주희하고 미정이..)
은따(은근히 따) 시키고 그럽니다.
청년들 데리고 내년에 다시 갈 계획을 세우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좀더 체게적으로 잘 준비해야지 하면서도 막막하고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적열정으로 모든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야할 사명을 가지고
주님이 주신 소명으로 신명나게 오늘도 살아가려고 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요 좋은 날 되세요...
참 오늘 인천학원에 황목사님 뵙기로 햇습니다.
제가 아는데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필요하신것이 있으시면 그편에 보내드리겟습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