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005.11.10 12:41
엄마..
정말 다행이에요..아버지가 많이 좋아지셨다니..^0^
그래도 항상 조심하시고 주의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아침마다 아버지 나가시기 전에 꼭 기도해 드리고요..
저도 여기서 아버지랑 엄마위해 기도 많이해요^^;;
엄마도 공부하느라 너무 지치지 마시고요..
이곳에서 러시아어 공부하느라...적응하느라..시간이 빨리가요..
벌써 2주가 넘어 3주를 향해 가네요...
건강하시고요..아들걱정은 너무 많이 안하셔도돼요^^
참..김보내주실때 그냥 '날김'하고 기름소금 조리된거 반반정도로 많이 보내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보내시는건 사양하고..적당히 많이 보내주세요^^)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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