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즉각적인 회신에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면에서 보면 인터넷은 하나님께서 복음 전도를 위해 주신 축복인 것 같군.
2. 건강진료민 세미나는 별도로 저녁에 전도회 처럼 계획할 수도 있습니다.
정목사님이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쪽으로 제안해 주세요. 참 그리고 그곳의 생활 습관및 음식물 습관 중에서 뉴스타트 개념에서 문제가 되는 것, 혹은 그래서 자주 있는 질병들, 식습관중  가장 심각한 것등에 대하여 정보를 주세요. 금주 금연 쪽은 혹 어떤지__?
3. 오전 문화교실을 오후까지 연장 운영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오전의 문화교실에 온 청년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함께 하는 사귐의 시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목사가 최선으로 선택해 주세요.
4. 이메일 주고받는 것 좋습니다. 어떤 식으로 할지 구체적 제안과 주소 바랍니다.
5. 정목사님께 개인적인 부탁이 있습니다. 우리 대원들을 위하여 저녁 혹은 아침 예배를 인도해 주십시오. 대원들을 위한 부흥회로 말입니다.
6. 기간을 현재 일주일로 계획하고 있지만, 혹 2주일이 될 수도 있다. 오는 토요일에 최종 결정할 거야. 그렇게 되면 그 때 다시 논의를 합시다.
7. 여기 무척 덥다. 30도를 넘네. 그곳의 기후와 개인 옷가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부탁합니다.
8. 대원들이 하루 한번씩 이곳에 글이나 인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총 11명입니다. 그리고 이행하지 않으면 하루에 1000원씩 벌금이다. 이 사항은 정목사도 동일하고 물론 나도 그렇지. 올리는 대원들에게 용기 부탁합니다. 오늘도 정목사님의 건투를 빌며. 참 방금 전 기창이가 왔다 갔다. 미안하게 기창이가 나를 찾아왔어. 목사 친구둔 잘못이지. 오늘 교회가 대청소였거든. 오늘 6시 비행기라는데 배웅도 못해주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