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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있다

2005.07.01 21:50

강준성 조회 수:817 추천:22

카자흐스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간 대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예배 시작에 여러분이 맛있는 포도(?)를 먹고 있는 모습과
샤크라 교회인지 아님 영어학원인지하는 곳에 앉아 있는 모습의 사진을 띄우고
박목사님이 보낸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나만 소식 많이많이 띄워 놓으라는 명령(?)의 글을 읽었습니다.
모두들 내 딸 내 아들인양 안타까움과 자랑스러운 눈길로 보았고
열렬히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이제 그곳은 예배가 시작하겠군.
특창과 말씀과 소개등이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 하나하나(하나가 아님)의 표정과 몸짓과 말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떠나 보낸 금요일 저녁.
늘 풍성히 모여 함께 하던 시간인데 이렇게 조용히 앉아 사모님의 조언을 들어가며(예를 들어 '하나'에다가 박목사님의 표현대로 '어리버리 하나'라고 해야한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일 안식일은 좀 허전하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더 풍성할 것 같구.
하나님이 오늘 하루 동안 대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좋은 안식일 되도록 해요.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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