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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꾸리며...

2005.06.29 22:16

박형훈 조회 수:708 추천:22

봉사대를 꿈꾸며 카자흐스탄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우여곡절과 많은 갈등속에서 인원을 모집하며 계획을 세우고 기도회를 갖고 모여서 연습하고 발대식도 가졌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일 이시간이면  알마티에 도착해 있을것이다.

짐을 꾸리면서 세관에 대한 걱정과 여러가지 낯선 미지에 대한 두려움도 갖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길 소망하며 부쳐야 될 짐과 핸드캐리 할 짐을 분류하며..

이제 더 이상 짐을 손대지 말자며 마무리를 하고 일찍??? 집으로 돌아가 쉬기로 하고 혜어지고 있다.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이번 선교봉사대르 통하여 우리 자신을 훈련하는 과정이고
선교지에 대한 선교적 경험과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오늘 이밤
모든 대원들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으로 충분히 쉬게하여주시고
회복시키시는 힘으로 회복시켜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게서 가라신 곳으로 담대히 가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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