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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에 관한 마지막 정리를 위한 조정건

2005.06.22 13:30

강준성 조회 수:795 추천:11

정목사님!
여긴 한 여름의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추운 겨울보다 더운 여름을 더 좋아했던 나이지만 이젠 더운 것이 싫어지네.
사람이 변하면 위험하다던데---.

의료 봉사를 위해 정해야 할 몇 가지 것이 있어서 글을 쓰네.

진료 장소및 시간에 관한 것이지.
어린이 문화교실과 저녁 전도회가 열리는 교회와 오후 청년 문화교실이 열리는 영어학원 교회라는 두 장소에서 의료진료는 어디서 언제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네.

1. 치과의 진료시간에 따른 진료 장소의 결정과 그에 따른 인력과 시간의 운영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네.
2. 외과 피부과는 의료상담식의 진행을 주로 할 것임을 감안하여 역시 진료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 주면 좋겠네.

제안해 보면

1. 오전에 샤크라 교회(10-12시)    오후에 영어학원 교회(2-5시)
혹은 환자가 많으면 오전을 9시부터 연장하면 될 것 같네.
단, 영어학원교회로 장비의 이동이 가능해야 겠지.
물론, 이것은 기본 안이고 환자가 더 많으면 가능한한 연장하여 진료해야겠지.

2. 오전과 오후 모두 샤크라 교회에서만 진료
영어학원 교회 쪽에 무료진료 홍보나 필요가 약하고 샤크라 쪽에 필요가 많을 때의 경우가 될 것 같네.
단, 이 때는 임선생님의 제안처럼 양쪽으로 봉사가 나누어지니 통역이나 도우미들이 확보가 되어야 겠지.

정목사님의 빠른 판단을 기다리네.
상황에 따라 여기서 미리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지.
더위에 땡칠이 되지는 말고 정확한 소식 기다림세.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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