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올린 그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2. 연합회에서 집을 비쉬케크에서 알마티로 가져오는 차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그 일의 책임자는(즉, 서류를 준비하고, 국경 통과를 책임지는...) 연합회에서 직접할지, 키르기즈 합회에 부탁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답니다..(이번 금요일에 결정한답니다.)
3. 레프팅은 구텐코 목사가 준비하겠지만, 만약 여의치 않을 경우 대체 프로그램(캐년, 협곡, 고산 지역 호수 관광, 만년설 지역 등반 등)을 소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보겠답니다.
4. 날자는 줄이는 것으로 확정했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조정하겠답니다.. 조정되는 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5. 세미나 부분에서 어떤 부분을 해 주실 수 있는지(혹 영어 통역자를 준비해도 되겠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6. 통역이 절대 부족한 것 같습니다(한국말 구사가 가능한 재림 교인 자체가 몇 명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 통역은 몇 명 더 확보 가능합니다.
7. 금요일에 캅차가이 호수로 옮겨서 수상 활동과 호수 침례식을 하는 것은 원하기는 하는데 재정 문제 때문에 고민 중이랍니다... 독촉했지만, 좀 더 기다려야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