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애초에 이럴 가능성이 있어서, 무엇보다 먼저 항공 좌석을 확보하시라고 한 것인데,,,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일정이 다소 틀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만, 최선을 다해 봐야죠.....
다만, 비쉬케크로 마중을 나가지는 못하겠군요.... 비자 문제가 있어서.... 어쨌든 최대한 불편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아, 혹시,,, 옛날에는 크라스 항공이 서울-크라스 경유-알마티  운행을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목요일, 쿠텐코 목사가 연락을 해 왔습니다.
전체적인 청년 콩그레스의 성격이 “청년 야영”보다는 “청년 대회”수준으로 잡힌 것 같습니다.
장소도 알마티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캅차가이나 발하쉬 호 주변에서 했으면 했는데, 비용 문제가 걸린 모양입니다....
보건대학 측에 양해를 구해달라고 하는데,,, 이를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 지 저도 난감합니다....

일단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쿠텐코 목사에게 전하실 말씀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3-02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