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목사님 이제 안식일이 마쳐 갑니다.
하늘의 평안이 변함없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보내주신 메일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대학측 의견을 조정해서 다시 답멜합니다.

1. 한-중앙아시아 청년 콩그레스에서의 SNHC 역할 - 첨부파일 참조
2. 종교활동 허가용, 봉사대원 영문 명단 및 여권번호 - 첨부파일 참조(공란은 현재 여권 수속중입니다)
3. 조정된 저희 봉사대 일정표입니다. - 첨부파일 참조

혼선이 생긴 것은,
1) 행사기간중에 독일로 이동할 일정을 가졌던  최목사에게 행사에 적극 참여를 권하는 상황 후에 나타난 열심과
   적극성이 이렇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2) 항공권 사정으로 비쉬켁을 경유하게 되면서 비쉬켁에서 알마티까지의 통과 일정(주말부흥회) 및 교통편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전체 봉사대의 채널에 혼선이 온것처럼 보였습니다. 대학측이 연계하는 메인체널은 정목사님을 통한 쿠텐코목사와 연합회입니다.
3) 행사장소 이동문제는 이 시점에서 학교측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된 모든 가능성과 선택 상황은 연합회와 정목사님, 최목사님이 협의, 조정해 주시고 저희는 현재의 장소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기획을 기대하겠습니다.
4) 단, 청년 캠프가 가지는 역동적 개념과 영향력을 아시는 목사님께서 연합회와 쿠텐코목사에게 최대한 이해와 적극적 기획을 권장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5) 첨부한 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고 알마티 도착이후부터 야영 집회후의 문화탐방까지 전체적인 봉사대 지원계획안  주선을 부탁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집회에 수고하시는 목사님뵙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좋은 주말되시고..
월요일 미팅후에 연락주세요.
혹 그 전이라도 확인사항있으면 띄워주세요.

서울 김정곤 배상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