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구나...
형이 부탁하나 하자...너 돈있냐?
한30불정도? 있으면 형좀 꿔줘...
형이 필리핀이나 한국에서 줄께..
이곳에 농구공이 고무공밖에 없어서...것도 별로...진정한 스포츠맨이야 말로...공이 중요하자나..(반대군..^^;)
그래서 SPARDING공있짜나...그거 바람빠진체로 사서 보내주라...참..그리고 크리스챤 팔찌 있짜나..그것도...한10개 정도..그리고 SM팔라팔파 2층에 서점가면 입구쪽에 전통 팔지비슷한거 팔거든..3가지 정도의 종류있고...한개 24PESO정도던데..것도 한 10개 보내주라...알았지?
한개 25PESO정도니까...1000PESO네...한 20불 더 빌려주라...
혹 여유가 김요한 목사님 사모님께 말씀드려서 계좌번호좀 알려달라고해...아니다..빌려주지말고...김목사님 사모님께 말씀드려서..계좌번호좀 알아나...형이 글로 돈 부칠께... 알았지? 그리고 여유되면 너가 미리 땡겨서 사서 보내주고...
내가 모든거 이자 듬뿍쳐서 보내주마~~~
약속~~~~^^;;
이번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27기로 여기서 여자 예비 선교사 한명 갈꺼다..
그 편에 나와 관련된 사진들 보내줄께..글도 함께..) 그때 마라나타에 실어달라고 하면 안될까?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정말 조그만 사진밖에 못보내고..그것 또한 오려걸려서...
알았지..
정신없이 바빠라..그래야 여유로울때의 행복을 알게된다...
그 바쁜일이 예수님을 위한 일이라면 더욱 좋다....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멋진 마닐라맨이라 믿고싶다..ㅡ.ㅡ;;(이미 그러기엔 늦었나??)

이제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다가오는구나...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닷!
캠퍼스 생활이 그립네....ㅡ.ㅡ;; 27기 마혜린이란 애 오면 잘해주고...내 액트 후배다..근데 그녀석은 날 알라나??
함 물어보고 안다고하면 고추장좀 줘라~~^^;;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