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8 10:17

정근태 조회 수:3172 추천:24

(아가 2:7)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술람미여인은 계속해서 그의 사랑하는 자를 바라보며 이이기합니다.
그녀의 사랑하는 이가 곤히 잠들어 있는 그 곳에서,
그가 외부의 소란으로 인해 깨어나기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노루와 들사슴'을 언급한 것은,
그들이 쉽게 동요하며 뛰는 성질을 생각하며 한 말로 생각됩니ㅏ.
즉 사랑하는 자로 하여금 쉽게 동요하거나 놀라 깨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강조적 표현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평안한 쉼을 얻는 오늘 하루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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