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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2.06 10:04

김봉수 조회 수:2356 추천:1

목사님 새로 나온 명함 어제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누님께서 주셔서
지난 총회때 선생님도 뵙구요.
모두들 걱정이 많으신것 같더군요.
하지만 그 반면에 주님의 사자로 진군하는 아들 동생을 둔것을 감사하고 계시겠지요.
누군가 해야할 도전을 나의 가족중 한명이 해 낸다고 하면 그만큼 그 가족들에도 큰 믿음의 기둥이 되겠지요.
목사님을 선교지로 보내기로 결정하신 부모님과 가족이  몹시 존경스럽습니다.
항시 기도하고 후원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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