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2007.01.23 12:59
안녕하세요! 정 목사님 !
내 기억속의 목사님은 까만 교복속에감춰진채 사색에 잠긴듯한 표정의 고등학생이였는데 이 싸이트이서 만난 모습은 꿈과 사랑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파랑새 였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몇일전 누나 근옥씨와 통화를 하고난후 목사님의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해에서 올해로 8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상해에 다녀 가셨다고 하셔서요, 그때 만나 뵈었드라면 정말 반가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게다가 상해에서이렇게 오래 살면서 한인 안식일 교회소식을 아직 도 모르고 있는데 혹시라도 아시고 있는지요?
상해 인민광장 부근의 목은당에서 매주 안식일 중국인들과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데,한국인 목사님이 계시면 더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요, 목사님의 교회 모든 가족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상해에서 정임
내 기억속의 목사님은 까만 교복속에감춰진채 사색에 잠긴듯한 표정의 고등학생이였는데 이 싸이트이서 만난 모습은 꿈과 사랑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파랑새 였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몇일전 누나 근옥씨와 통화를 하고난후 목사님의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해에서 올해로 8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상해에 다녀 가셨다고 하셔서요, 그때 만나 뵈었드라면 정말 반가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게다가 상해에서이렇게 오래 살면서 한인 안식일 교회소식을 아직 도 모르고 있는데 혹시라도 아시고 있는지요?
상해 인민광장 부근의 목은당에서 매주 안식일 중국인들과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데,한국인 목사님이 계시면 더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요, 목사님의 교회 모든 가족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상해에서 정임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702 | 방명록입니다 | 신승환 | 2008.05.03 | 3892 | 25 |
| 701 | 방명록입니다 | 윤성호 | 2008.05.02 | 3658 | 21 |
| 700 | 방명록입니다 | 정근태 | 2008.04.18 | 3638 | 20 |
| 699 | 방명록입니다 | 윤성호 | 2008.04.17 | 3828 | 21 |
| 698 | 방명록입니다 | 홍수진 | 2008.03.08 | 4880 | 21 |
| 697 | 방명록입니다 | 이경준 | 2008.03.04 | 3844 | 23 |
| 696 | 방명록입니다 | 정근태 | 2008.01.05 | 4419 | 24 |
| 695 | 방명록입니다 | 김기수 | 2008.01.03 | 3837 | 21 |
| 694 | 방명록입니다 | 정근태 | 2007.12.27 | 3548 | 22 |
| 693 | 방명록입니다 | 삼육대학생 | 2007.12.23 | 3833 | 34 |
Copyright 1stdream.com / Since 2004. All rights reserved. @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