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yesterday 136
visitor 1,497,000

 

방명록입니다

2006.04.24 17:53

정림 조회 수:1967 추천:21

목사님..
지난2,3월은 연길에 있는 치과에서 근무를 하다..
돌아온지 한달이 되었어요.
오늘 점심시간에 msn을 잠시 하는데..목사님을 발견하고..
아!!!하는 느낌으로 이제 들어와봅니다..
죄송하고 반갑고 감사하고 감동적이고..
여러가지 감정중 가장..큰 것은 그림움이예요..
보고싶어요.
이번 여름에 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모르겠어요.비용이 준비되야겠지요..
이곳에는..음.태근오빠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알고 계실지도..;;;- 우리 98여들은 거의 흩어져서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교회에 신입생들도 많이 들어오고 인이가 열심히 이끌고 있답니다.
저는 서른즈음에..결혼의 압박을 느끼면서도..여전히 철없는 꿈을 꿉니다.
목사님..사모님..가슴벅찬..소식들..기대하며 기도하며..
또 저또한 그런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02 방명록입니다 성시우 2006.06.06 1892 15
601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5.07 1858 15
600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5.07 1906 20
599 방명록입니다 한장헌 2006.05.04 1846 13
598 방명록입니다 이경준 2006.05.02 1882 12
597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4.25 1902 13
596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4.25 1929 13
595 방명록입니다 정수희 2006.04.25 2005 20
» 방명록입니다 정림 2006.04.24 1967 21
593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4.24 2126 17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