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yesterday 131
visitor 1,497,043

 

방명록입니다

2006.11.11 23:37

박지범 조회 수:3858 추천:29

목사님..사모님 안녕하세요..그리고 성묵이 영묵이 안녕..ㅡ.ㅡ;;

너무 오랫만에 들려서 죄송합니다..^^;;
사는게 정신없네요...한국에와서 러시아어를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수업도 무려 5학점 2과목이나 듣고 있고요...회화랑 문화...

사진을 보니까...줴냐랑 다샤가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
한3개월 정도 됐는데...

우선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그쵸?
전도회도 열심히 잘 하시는거 같고...
제가  이번학기 졸업논문쓰는데...카스피해 관련한 석유를 둘러싼 국제분쟁과 갈등에 대해 쓰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힘드네요...잠시 살다온 곳이라 관심도 많이 가고...또한 중요한 곳이기도 하고요...

이제 곧 만나뵐수있겠네요...
KIMEP이라고 아세요? 알마타에 있는 대학교인데...거기로 대학원 진학하려고 했는데...자금의 압박으로 인해..결국 석사는 한국..박사는 미국이 거의 확정적입니다..만약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진다면..전 다음 가을학기부터 다시 카자흐스탄에 가서 살거같아요..^^;;

한국은 한동안 북핵으로 정신없다가...요즘은 미국 중간선거땜에..그리도 2007년 있을 대선으로 정치적 관심은 이어지고 있어요...

근데 사진에 성,영묵이가 안보이네요..
이녀석들 농구열심히 하나요?
한국오면 형하고 꼭 한판하자고 전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자주는 아니더라도..종종 들어올께요...사모님...가장 건강하셔야합니다...

이제금 겨울이 다시다가오는데....작년 이맘때는 목사님 곁에서 어리버리하고 있었는데...

참 빠르네요..세월이....

제냐,라직집사님에게 안부전해주시고요...

그럼 담에 또 들릴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12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4.12.12 4460 30
711 그래,, 다은이구나.... 정근태 2009.07.23 4425 62
710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8.01.05 4419 24
709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은경 2009.04.03 4404 58
708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4.11.24 4401 24
707 그래~ 정근태 2009.04.10 4386 60
706 방명록입니다 봉윤희 2007.08.16 4364 18
705 방명록입니다 성혜 2007.11.28 4344 16
704 이런 분과 여행을 하다니... 어쩐지 신나더라 이도화 2009.02.05 4338 48
703 방명록입니다 염지영 2004.11.24 4287 28

1stDream.com 로그인 :)